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가 글로벌 경영 보고서 ‘아이디어와치 플러스’ 2호를 발행했다.
아이디어와치 플러스 이번 호에는 애플과의 협력에 따른 시너지를 분석한 코너도 포함됐다. IBM은 애플과 지난해 7월 아이폰. 아이패드에 IBM의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부여하는 협력을 체결했다. 이후 첫 결과물인 기업고객용 모바일퍼스트 iOS앱을 선보였다.
IBM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부 이준원 사업부장과 GBS 강성근 실장은 아이디어와치 플러스에서 이번 협력의 의의에 대해 논하고, 첫 출시된 6개 산업 10개 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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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2015년 화두로 떠오르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주제로, ▲이슈 보고서 1: 모바일을 통한 개인화 기업의 도래 ▲이슈 보고서 2: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기업들 ▲고객 사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모바일 혁신 등이 포함됐다.
한국IBM GBS 강학동 대표는 “모빌리티 솔루션의 도입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며, “아이디어와치 플러스 2호에서는 정보화, 개인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모빌리티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고객 사례를 통해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혁신을 국내 고객들도 채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