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특별 던전 오픈

일반입력 :2015/01/26 16:31    수정: 2015/01/26 16:37

박소연 기자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에서 특별한 던전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등장하는 챌린지 던전은 총 10단계로 클리어 한 레벨에 따라 호노피 등 다양하고 진귀한 몬스터를 획득 할 수 있다.

내달 1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중에는 메탈드래곤, 골드드래곤, 루비드래곤, 사파이어드래곤, 에메랄드드래곤의 게릴라 던전이 매일 등장하며 황제 루비드래곤, 황제 메탈드래곤 등 모든 황제 드래곤 던전과 함께 킹 카니발 던전도 개방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타마도라의 비경 던전이 신규로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중 ‘정령의 보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강림 던전의 초지옥급에서 극광의 기린 사쿠야나 천도의 주작 레이란 등이 드물게 등장하며 사방신을 쓰러뜨리면 진화용 몬스터인 정령의 보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절대지옥급인 극한 갓 러시, 극한 헤라 러시, 극한 데빌 러시에서도 드물게 사방신이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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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내달 2일 새벽 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마법석이 하루에 하나씩 제공되며 매일 접속하면 총 10개의 마법석을 획득할 수 있다.

내달 1일까지 강화 합성 시 스킬 레벨 업 성공 확률과 대성공, 초대성공의 확률이 두 배로 오르며 요일 던전 보너스는 화요일부터 금요일 던전은 2배로 드롭률이 상승한다. 이에 더해 주말 던전을 이용할 경우 코인 드롭률도 2배로 상승할 예정. 황금의 파수꾼을 포함하여 다양한 진화용 몬스터도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