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연말연시 풍성한 이벤트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이 개발한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29일 04시부터 내년 1월 5일 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매일 ‘타마도라’를 제공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면 총 7개의 ‘타마도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9일 00시부터 내년 1월 4일 23시 59분까지는 1레벨부터 10레벨까지 총 10단계로 이뤄진 ‘챌린지 던전’이 등장한다. 이번 챌린지 던전은 지난 챌린지 던전을 새롭게 단장한 것으로 강림 던전인 ‘초지옥급’에서 사방신을 물리치면 5종류의 정령의 보옥 중 하나가 드롭된다.

이외에도 ‘게릴라 던전’에 킹 드래곤 등장확률이 상승하고 ‘황제 루비드래곤’, ‘황제 메탈드래곤’등 모든 황제 드래곤 던전과 ‘킹 카니발’ 던전 등이 등장하며 스킬레벨업의 성공확률이 2배, 강화합성시 대성공과 초대성공의 확률이 2배 상승한다.

주말던전을 포함한 모든 요일 던전의 드랍률이 2배로 상승하며 우정에그에서 각종 보옥과 진화용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29일 0시부터 내년 1월 5일 11시 59분까지는 테크니컬 던전에서 ‘+알’ 출현확률이 5배로 증가해 보다 쉽게 ‘+알’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극한 데빌 러시’ ‘ECO 콜라보’ ‘극한 갓 러시’ ‘보석의 탑’ ‘극한 헤라 러시’ 등 각종 스페셜 던전과 게릴라 던전이 연속적으로 출현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12시부터 내년 1월 3일 11시 59분까지 72시간동안 레어에그 ‘갓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레어 몬스터들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