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전국 53개 지역별 AS센터 출범

일반입력 :2015/01/08 15:58

이재운 기자

주방가전 제조사 리큅(대표 하외구)은 전국 13개 시도 53개 지역에서 서비스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은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대도시와 제주 지역까지 아우르며, 리큅이 내수용으로 판매한 모든 제품에 대한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식품건조기 건조대나 블렌더 용기(Jar) 등 소모품 구매도 가능하다.

53개소 중 42개소는 접근성이 좋은 대형마트 홈플러스 매장 내에 입점한다. 또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센터 1개소도 운영한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리큅이 추구해온 제대로 된 제품이란,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번 서비스센터 전국 확대 또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제품이 주는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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