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곰즈스튜디오가 개발한 ‘프로젝트N’을 올해 네오아레나의 첫번째 게임으로 확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이용자몰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N’은 횡스크롤 액션 RPG로 화려한 액션과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파츠별 장비 획득과 강화, 제스처 콤보 등을 통한 다양한 액션 스킬, 실시간 유저간 대결 및 전투가 특징이다.
지난해 지스타2014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게임으로 이달 중순 경부터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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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와 곰즈스튜디오는 이에 앞서 조만간 정식 게임명과 로고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곰즈스튜디오가 네오아레나 본사에 입주해 개발을 진행 중인 만큼 양사 간 신속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순항이 예상된다.
네오아레나 박정필 사업본부장은 “프로젝트N은 네오아레나가 올해 첫 번째 선보이는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자사의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다”며 “네오아레나의 프로젝트N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