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타워 디펜스 '마을을 지켜줘', 정식 출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텐센트가 개발한 모바일 타워 디펜스 게임 ‘마을을 지켜줘’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을을 지켜줘’는 타워 디펜스 장르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손맛이 강점이다. 출시 전 두 차례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펀컴퍼니는 ‘마을을 지켜줘’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내달 16일 오전 10시까지 사냥터 랭킹 톱 10을 선정하여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증정하며, 내달 15일까지는 게임 다운로드 후 소감을 작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 CGV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내달 22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소녀 더 와일즈’의 미녀 삼총사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00%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특화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게임을 새롭게 만든다는 마음을 가지고 런칭을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잘 접하지 못했던 디펜스 장르의 걷잡을 수 없는 중독성에 함께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