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의 모바일 무협 RPG '신기행'이 오는 6.0버전 업데이트인 '선악전쟁의 서막'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선들의 기묘한 여행을 배경 이야기로 한 아기자기한 무협 RPG '신기행'은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정통 MMORPG다. 화끈한 타격감과 유저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강화 시스템과 몰입도를 높이는 유쾌한 퀘스트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유쾌한 무림활극 '신기행'은 이번 '선악전쟁의 서막' 업데이트를 통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23시 59까지 참여할 수 있는 2:2 서버대전과 71레벨 이상의 착용 레벨과 70레벨 이상의 각 부위별 장비인 전설 무기를 추가했다.
또한 NPC와 몬스터, 각 지역에 얽힌 새로운 서브 스토리가 추가돼 이용자들은 더욱 풍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보다 화려해진 8단계 날개와 새로운 법보 카드, 온천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 등도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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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인벤토리 공간 추가와 부분별 시스템에 대한 가이드 추가, 현옥제조 시스템 개선, 선인 가이드 기능 개선 등 유저들을 위한 각종 편의 기능도 함께 개선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신기행이 정식 서비스 후 오랫동안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기 장수 게임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