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아홉 번째 모바일 타이틀 '마을을 지켜줘'의 티저페이지를 열고 관련 내용들을 공개했다.
마을을 지켜줘는 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나미 대륙에 존재하던 울프, 타이거, 드래곤, 피닉스 4개의 부족이 영토 개척과 부족 번영을 위해 경쟁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모바일 디펜스 장르로 쉬운 조작 장법을 앞세워 진입장벽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이미 해외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그 인기를 한국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이펀컴퍼니는 현지화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2번에 걸친 알파테스트와 고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한글화에 주력했으며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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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티저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사전 등록은 물론 게임성을 알 수 있는 티저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에는 '마을 수비대 공개 모집'이라는 첫 장면을 시작으로 카툰풍의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마을을 지켜줘는 올해 하반기 이펀컴퍼니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게임 중 하나다며 앞으로 마을을 지켜줘가 추구하는 신개념 디펜스 게임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 것인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