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 출시

일반입력 :2014/11/18 12:23    수정: 2014/11/18 12:23

박소연 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박진홍, 윤용기)는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배틀리그는 최대 10명이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RPG다.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트디렉터가 만드는 우수한 퀄리티의 2D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 모바일 게임 최초의 풀 스킨 시스템 등을 강점으로 한다.

또한 최대 10인의 이용자가 최고의 1인을 가리는 ‘데스매치’와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고 거대 보스와 혈투를 벌이는 ‘시나리오 모드’, 동료와 전략적인 3대3 플레이를 펼쳐 적의 타이탄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팀매치’,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해치우며 최고층 공략에 도전하는 ‘무한던전’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보스 레이드’와 이용자가 획득한 장비를 판매할 수 있는 ‘경매장’을 비롯해 길드 시스템, 캐릭터별 추가 스킨과 신규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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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는 배틀리그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개그콘서트 ‘큰세계’에 출연 중인 김준현과 유민상의 코믹한 카카오톡 스티콘 16종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일정 레벨과 특정 스테이지에 도달하거나 일정 횟수로 데스매치와 팀매치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달성하면 매 미션마다 게임 캐시를 지급하고, 미션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영화 예매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