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배틀리그',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일반입력 :2014/10/14 17:50    수정: 2014/10/14 17:51

김지만 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박진홍, 윤용기)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가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배틀리그는 최대 6명이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RPG다.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높은 퀄리티의 2D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 그리고 모바일 게임 최초의 스킨 시스템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 외에도 최고의 1인을 가리는 전장 모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고 거대 보스와 혈투를 벌이는 스토리 모드, 동료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적의 타이탄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3대 3 대전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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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이벤트는 배틀리그의 정식 출시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틀리그 내 기사 캐릭터인 '조르디'의 스킨을 100% 지급한다. 또한 게임 출시 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배틀리그 홍보모델 김준현과 유민상의 코믹한 카카오톡 스티콘 16종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