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됐습니다. 당장 두 나라 시장이 개방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어떤 업종에 훈풍이 불 지, 또 중국발 태풍의 영향권에 들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데일리브리핑은 한중 FTA 소식을 하나로 묶어 봤습니다.
통신쪽은 호재란 평가가 많습니다. 중국 진출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반면 인터넷업계는 이해득실을 좀 더 정교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여러 업계의 반응과 전망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각 슬라이드를 누르면 관련 기사로 바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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