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상황인식 관계 분석 솔루션 발표

일반입력 :2014/10/22 17:54

테라데이타는 22일 사람, 제품, 프로세스간 상황 인식 관계를 분석하는 솔루션 '커넥션 애널리틱스'를 발표했다.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에서 운영되며 사람, 제품, 프로세스간 관계와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차원의 데이터-주도적 분석 능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테라데이터는 기존에 네트워크간, 그리고 네트워크 내 영향력의 흐름을 분석하기 위해선 특화된 시스템, 특별한 기술, 그리고 이를 통합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필요하는 등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커넥션 애널리틱스가 시간, 비용, 자원을 대량 투자하지 않고도 대용량의 다양한 이종 데이터 세트에 대한 고급 분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플랫폼에 미리 구축돼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또 100여 개의 알고리즘이 보완된 강력한 맵리듀스 및 그래프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 구성, 사기행위 및 고객 이탈에 대한 보다 신속한 예측, 뛰어난 고객 경험 제공 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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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 대표는 “테라데이타의 커넥션 애널리틱스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고급 분석을 제공하고, 기업 내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에게도 이러한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