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한 '샌드스톰' 사전예약에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샌드스톰은 FPS(일인칭 슈팅) 게임을 10년 이상 개발 및 서비스해온 서현석 대표와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AKM, FAMAS, P90, 데저트 이글 등 실제 총기가 그대로 게임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이용자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해 PC온라인 FPS 고유의 긴장감을 모바일에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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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 '샌드스톰' 사전예약에는 총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며 샌드스톰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샌드스톰는 이미 비공개 테스트 때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태환 433 대표는 정통 FPS게임의 손끝부터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을 샌드스톰에 충실히 재현했다며 FPS 대전의 재미를 아는 이용자라면 샌드스톰에서도 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