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어스(대표 김준성)는 인도네시아 1위 게임 퍼블리셔인 크레온(대표 김수현)과 MMORPG '에오스'의 인도네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크레온은 포인트블랭크, 로스트사가, 드래곤네스트 등을 서비스 하는 게임사로 동시 접속자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 점유율 70%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인도네시아 1위 게임 퍼블리셔다.
두 회사는 에오스의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위해 철처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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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는 지난해 9월 국내서 정식서비스를 실시하여 동시접속자 수 4만 명을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안정적이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이 게임은 지난 6월말에는 태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동시접속자 수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