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와 솔루션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자사의 원격솔루션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공동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프로젝트관리，연구 및 기술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범위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또 알서포트의 모비즌 서비스를 9월 중 원플러스 제품에 선탑재하여 시험서비스를 진행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기술 이슈, 수익화 가능여부 등 검증 할 계획이다. 모비즌은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PC에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화면 녹화가 가능해 모바일 게임 리뷰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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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부터 원플러스는 자사 스마트폰 원플러스원에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모바일팩 솔루션을 선탑재해 판매하고 있다. 리모트콜 모바일팩은 스마트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원이 원격 접속해 고객의 스마트폰을 함께 보며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원플러스원에는 닥터 원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탑재됐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제품들이 중국 제조사 및 통신 사업자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익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받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