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지난해 글로벌 원격지원 시장 톱6 업체 중 가장 큰 성장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IDC가 발표한 지난해 글로벌 원격지원 시장 조사에 따르면 알서포트는 글로벌 시장점유율 5위를 차지했으며 2012년과 비교해 25% 성장률을 기록했다.
알서포트는 자료에서 언급한 톱6 글로벌 리더 기업 중 자사의 성장률이 가장 큰 폭을 기록했고 6위 업체와 격차를 2배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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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로벌 원격시장은 2012년 대비 2013년 35% 성장을 기록했다. IDC는 분석자료를 통해 모바일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필요에 의해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하던 시대에서 대기업,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하는 시대로 변화하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IDC 분석자료에 대해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는 "순수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들의 각축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모바일 시장 성장을 예상하고 신속히 대응해 성공적으로 모바일 원격지원 시장을 선점한 것처럼 급성장 하고 있는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톱 클래스로 입지를 더욱 높혀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