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미국선 철물점에서도 판다

일반입력 :2014/07/23 10:30

최종이 기자

 

미국의 가정용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도구 판매업체 '홈디포'가 3D프린터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홈디포는 온라인 판매를 통해 자사 고객의 3D프린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기반으로 3D 프린터의 가능성을 내다본 것이다.

 

3D프린터를 활용하면 직접 디자인하거나 3D 도면을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파일만 내려받아 가정에 필요한 수리 및 제작 부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시간 활용뿐만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 등 다양한 면에서 편리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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