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의 사전 등록 인원이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강철의기사는 액토즈소프트의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강점인 모바일 RPG다.
게임에는 3개의 스킬이 연이어 발동되는 새로운 스킬 콤보 시스템을 비롯해,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아이템 강화에 따라 화려해지는 외형,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 기존 게임에서 맛볼 수 없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철의기사의 사전 등록 이벤트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진행 중으로, 국내에선 지난 6월 19일부터, 해외에선 23일부터 이벤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2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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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강철의기사 정식 서비스에 맞춰 캐시로 충전 가능한 보석 10개를 제공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정현기 PM은 “강철의 기사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종 점검을 거쳐 빠른 시간 내에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