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국회 친환경전기자동차포럼 창립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은 차세대 성장동력원으로 꼽히는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종 연구와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국회 친환경전기자동차 포럼’을 25일 창립했다.

이날 오후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린 포럼 창립식에서는 ▲전기자동차 확대를 저해하는 규제개선 ▲기술 발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 ▲일자리창출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심재철 의원은 “전기자동차는 21세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그동안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대표적인 친환경 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전기자동차는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자 일자리창출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 포럼활동을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이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