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HD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의 미발표작 갤럭시F의 사진이 유출됐다. LG G3수준의 얇은 베젤을 보여준다.
폰아레나는 12일(현지시간) 삼성의 미발표작인 고해상도 갤럭시F와 갤럭시S5를 작동시켜 화면을 비교한 사진을 확보해 공개했다.
이 단말기는 갤럭시S5보다 선명한 화면과 얇은 베젤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갤럭시S프라임으로 알려진 프리미엄단말기로 보인다.
삼성 갤럭시F는 방수, 방진 기능에 슈퍼슬림베젤을 가진 제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잇다. ev리크스에 따르면 갤럭시F는 5.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QHD(1440x2560픽셀)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805칩, 3GB램, 16메가픽셀 후면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손떨림방지기능(OIS)을 갖추고 있다. 9월 중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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