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5프라임으로 여겨지는 SM-G906S모델이 미연방통신위원회(FCC)인증을 통과했다고 폰아레나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이 FCC로부터 인증을 받은 단말기 모델에는 사양이나 기능 등의 설명은 없다. 다만 미 이통사들이 지원하지 않는 LTE 밴드5와 밴드17만을 지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FCC승인을 통과한 SM-G906S모델은 SM-G906K 및 SM-G906L과 같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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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는 단말기들이 세가지 번호의 모델로 나오는 이유는 각각 SK텔레콤, KT,LG U+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도는 이 단말기의 최종 명칭이 갤럭시S5프라임이 될지는 확실치 않으며 갤럭시알파, 또는 갤럭시F란 이름으로 불릴 것 같다고 전했다.
삼성 갤럭시S5프라임은 메탈프레임에 QHD디스플레이(1,440x2,560픽셀),퀄컴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805프로세서, 3GB램, 안드로이드4.4.3킷캣OS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