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5 프라임 버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폰아레나는 17일(현지시간) 소식통으로부터 확보했다는 갤럭시S5 프라임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 달 갤럭시S5 후속작 갤럭시S5프라임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간의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5프라임은 갤럭시S보다 해상도를 높인 5.2인치 QHD 디스플레이(1440x2560픽셀)를 사용한다. 또한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801칩을 805칩으로, 아드레노330그래픽칩을 아드레노420으로 각각 업그레이드한다. 갤럭시S5 램 용량도 2GB에서 3GB램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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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는 이 사진을 제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삼성이 현재 갤럭시S5 프리미엄을 테스트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LG는 오는 27일 QHD스크린을 사용한 차기주력폰 LG G3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