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CJ넷마블)은 자사의 인기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넥서스 게임즈)가 마련한 대규모 이벤트 '大 보물시대'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는 턴제 방식의 화려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핵심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생활 속 곳곳에 숨겨진 50개의 세븐나이츠 쿠폰 번호를 직접 찾아 혜택을 받으면 된다. 오는 6월 30일(월)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쿠폰 번호는 CJ넷마블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세븐나이츠 관련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 지하철 스크린 도어, 멀티플렉스 CGV 극장 내 광고, PC방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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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쿠폰에는 루비, 골드, 영웅 소환권 등의 다채로운 혜택을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쿠폰 번호를 찾아 게임 내에서 입력하는 이용자 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루비 1000개, 6성 세븐나이츠 영웅 등을 선물한다.
CJ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에서 시도한 적 없었던 색다른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21일에는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보다 풍성해진 세븐나이츠의 즐길 거리를 이용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