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넥서스 게임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영웅 등을 추가했다.

지난 7일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턴제 방식의 모바일 RPG다. 화려한 전투와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것이 핵심 콘텐츠다.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7위 등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나이츠의 업데이트에서는 5~6성 에반과 카린 그리고 4~6성 제인 캐릭터가 공개됐다. 각 캐릭터들은 그 동안 이용자들의 기대가 있었던 만큼 수집 욕구를 자극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길드 출석 체크도 추가됐다. 이 것은 같은 길드에서 활동 중인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하루에 두 번씩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무한의 탑을 60층에서 80층으로 확장하고 신규 던전인 황금의 방도 추가했다”며 “새로운 영웅들과 길드 콘텐츠도 업데이트 했으니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