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넥서스 게임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공성전을 선보였다.
지난달 7일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는 턴제 방식의 RPG로 화려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것이 핵심 재미다. 꾸준히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공성전은 같은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매일 0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하루에 한번씩 새롭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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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희망자들은 월요일은 수호자의 성, 화요일은 포디나의 성, 수요일은 불멸의 성 등 각 요일 별로 정해진 7개의 성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참여하면 된다. 넷마블은 길드원들의 전투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 뒤 루비, 골드, 영웅 소환권, 장비 소환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길드원 전체가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성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되는 루비 60개씩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