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드래곤가드'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29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드래곤가드는 100vs100 대규모 진영 전투와 국내 최초 실시간 무한필드 이용자간 대결, 실시간 파티플레이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최초의 MMORPG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드래곤가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이용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5월 중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이번 이용자 반응과 의견들을 수집해 게임내 반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실존 영웅들의 대결 '영웅을 만나다'2014.04.29
- 넷마블의 '삼국지퍼즐대전' 정식 출시2014.04.29
- '모두의마블' 잡아라, 보드게임 경쟁 예고2014.04.29
- 넷마블, 모바일 RPG '드래곤가드' 테스터 모집2014.04.29
이와 더불어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정 콘텐츠 참여 이용자들과 일정 레벨 달성 이용자들에게 아이템들을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표 모바일 첫 MMORPG를 게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드래곤가드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함께 압도적 규모의 게임성 및 풍부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