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는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 전용 케이스, 보호필름 등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와 얇은 형태의 울트라핏 등 케이스 2종, 화면 보호필름인 슈타인하일,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 등 총 4종이다.
울트라하이브리드 케이스는 투명 재질에 내부에 TPU 소재를 적용했다. 충격 흡수력은 높이고 케이스가 스마트폰에 가할 수 있는 흠집 가능성을 낮췃다.
울트라핏 케이스는 기기와 밀착되는 얇은 제품으로 화면이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테두리 부분을 높게 제작했다. 색상은 총 3가지로 흰색, 검은색, 보라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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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하일 보호필름은 강도를 높인 제품과 지문방지 제품, 기름기와 오염 방지용 제품 등으로 세분화했고 강화유리인 글라스tR 나노슬림은 일반 보호필름보다 3배 강도를 높였다.
판매가는 케이스가 1만9천900원, 보호필름은 1만3천900원, 강화유리는 3만7천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