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바이블, 스타워즈 제대로 보는 '최고의 순서'

일반입력 :2014/04/17 15:26

최종이 기자

스타워즈 에피소드7이 내년 12월 개봉한다는 소식에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지 루카스가 30여 년에 걸쳐 완성한 혹은 현재 진행형인 영화 스타워즈는 SF의 바이블이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구상 당시 부족한 기술력과 제대로 된 투자를 받지 못해 이야기의 순서를 뒤바꿔 에피소드4부터 제작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에피소드 4, 5, 6편인 트릴로지와 에피소드 1, 2,3 편인 프리퀄로 나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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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는 제작 순서와 에피소드 순서가 뒤바뀌어 있어 보는 순서에 따라 이해도가 달라지게 되는데, 씨넷 TV가 ‘스타워즈를 보는 최악의 방법부터 최고의 방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