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를 60초 분량의 카툰형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영상이 공개됐다. 졸라맨을 연상케 한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빠르게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22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SF 공상과학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를 모티브로 한 스피트런(Speed Run) 카툰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영화 주인공들의 빠른 이야기 전개와 영화의 핵심 내용을 60초 카툰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냈으며, 실제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레이저 총, 레이저 검 등이 등장하고 내용 중에 레이저 검으로 신체 일부가 잘리는 효과도 연출했다.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는 지난 1977년 제작된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SF 공상 과학 영화의 바이블로 불린다. 이 영화는 어린 루크 스카이워커와 한 솔로, 츄바카, 로봇 C-3PO, 2-D2, 오비원 케노비 등이 제국에 납치된 레이아 공주를 구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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