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넓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왔던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가 1977년 첫 개봉 이래 35주년을 맞았다.
당시 무명배우였던 마크 한밀, 캐리 피셔, 해리슨 포드 등은 각각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한 솔로 역할을 맡아 1983년까지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을 이끌었다.
씨넷은 지난 7일(현지시간) 조지 루카스 감독이 2015년께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에피스도7'에 이들 원조 배우들이 출연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지 루카스 감독이 이끌던 루카스필름은 지난해 디즈니에 40억5천만달러에 매각됐다. 새로운 에피소드들은 디즈니가 투자해 에피소드 8, 9편까지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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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타워즈 시리즈와 함께 성장한 배우들 역시 벌써 35년째 연기생활을 맞고 있다. 이들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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