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PC방 혜택이 일시적으로 강화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를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50% 추가 경험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50% 추가 경험치 보너스 혜택은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한국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PC방에서 디아블로3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14일 낮 12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영혼을 거두는 자에 새롭게 추가된 성전사를 포함, 자신의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이용자를 전설의 도시 서부 원정지에서부터 부정한 혼돈의 요새까지 인도하며 죽음의 천사 말티엘과의 장대한 전투로 막을 내리는 어렵고 도전적인 5막을 통해 디아블로3 이야기를 이어간다.
관련기사
- PC방 2위 디아블로3, LOL 바짝 추격?2014.04.14
- 디아블로3, PC방 2위 탈환...열기 ‘후끈’2014.04.14
- ‘디아블로3’ 확장팩 판매량, 270만 돌파2014.04.14
- 디아블로3 상승세... 모바일 업계에 영향은?2014.04.14
이와 함께 강력한 영웅 '성전사'를 추가했으며 최고 레벨 제한을 70으로 상향, 기존의 다섯 영웅들에게는 강력한 새 기술과 능력을 추가했다.
또 ▲성역의 원하는 장소 어디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모험 모드' ▲무작위 임무를 수행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새로운 성역 탐험 방식인 '현상금 사냥' ▲빠른 속도의 무작위 던전으로 계속해서 반복 플레이하고 다양한 전리품 획득이 가능한 '네팔렘의 차원 균열' ▲그리고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장인 '점술사' 등 다양한 엔드 게임 콘텐츠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