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이 주관하는 '이달의 G-Rank' 게임에는 최근 확장팩을 출시해 다시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아블로3'가 선정됐다.
디아블로3는 최근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를 통해 이슈메이킹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높은 인기와 더불어 게임 전문가들에게도 게임성을 검증받았다.
이 달의 게임 후보작으로는 '영웅의 군단' '아크스피어' '에오스' 등이 함께 있었으며 최종 선택을 통해 디아블로3가 선정됐다. 디아블로3는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는 매력과 높은 게임성으로 전세계인을 사로 잡았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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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수상한 블리자드 백영재 대표는 “전문가분들의 높은 평가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더 귀기울여 듣겠다. 디아블로3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의 다양한 게임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월 진행되는 이달의 G-Rank는 온라인과 모바일, 콘솔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총망라, 이 중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부문을 점수로 매겨 이슈게임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