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대표 정욱)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배틀 RPG '전설의 터치헌터'를 24일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T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넵튠이 선보인 첫 모바일 RPG다. 사전 예약에만 10만 명이 모이며 서비스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전설의 터치헌터는 캐릭터 성장, 몬스터 수집, 강화 등 RPG 요소와 더불어 손맛의 신개념 터치 액션 사냥 방식을 채택했다. 노역장 시스템을 통해 마을을 경영, 재화 생산이 가능한 SNG 요소가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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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나 카드 뽑기로 획득 가능한 150여 종의 몬스터는 전투형 몬스터와 노역형 몬스터로 나뉜다. 획득한 몬스터들을 전투단에 편성해 게임을 즐기거나 노역장에 배치해 재화를 생산하도록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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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원하기 이벤트, 공유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게임 캐시를 지급한다.
넵튠의 정욱 대표는 “넵튠의 첫 야심작인 전설의 터치헌터는 수 년간 축적해 온 넵튠의 라이브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함께 사냥하는 레이드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