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넵튠이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및 ‘프로야구 for Kakao’에서 로즈데이 및 넥슨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오는 14일 로즈데이를 앞두고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이용자를 대상으로 2일까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공식 카페에 각종 사연을 남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미니 금장미’를 선물한다.
또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넥슨 스페셜데이’의 특설 부스에 방문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게임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구단을 생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일반팩’, ‘히어로팩’, ‘레전드팩’을 각 10장씩 모두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한 명에게는 ‘LG 탭북 Z160’을 선물로 증정한다.
‘넥슨 스페셜데이’는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 공식 후원사인 넥슨이 사직구장 안팎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이다.
한편, 넥슨은 ‘프로야구 for Kakao’에서 6일부터 일주일간 선수강화 이벤트를 실시,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능력치(+7) 이상의 신규 히어로 강화에 성공한 이용지 전원에게 ‘레전드팩’ 50장을 제공한다.
또 게임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15일 게임에 접속하는 전 이용자에게 100넵(게임캐시)을, ‘프로야구 for Kakao’ 공식 카페 회원수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카페에 회원수 2만 명 돌파 축하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전원에게 2만 튠(게임머니)을 지급한다.
이밖에 어린이날 등 5월의 다양한 기념일마다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및 ‘프로야구 for Kakao’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수카드팩, 게임머니 등 기념일별로 다른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