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마하뷰 블랙박스, 홈쇼핑 매출 45억원↑

일반입력 :2014/03/21 14:13

이재운 기자

팅크웨어는 연추 출시한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마하뷰’가 홈쇼핑 누적판매 1만3천대로 매출 45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홈쇼핑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NS홈쇼핑에서 인기를 끌었다. 마하뷰는 NS홈쇼핑이 지금까지 판매한 차량용 블랙박스 판매기록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이나비 마하뷰는 풀HD 화질에 3.5인치 LCD 화면을 장착했으며 전·후방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제품이다.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과 외장 GPS 지원, 고온차단 기능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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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이를 기념해 NS홈쇼핑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 25분과 오후 7시 30분 등 두 차례에 걸쳐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에서도 고객의 신뢰를 받는 브랜드 아이나비”라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기능과 프리미엄 서비스, 까다로운 검증 과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