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자사 블랙박스 제품인 ‘아이나비 FXD900 마하’가 독일 레드닷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팅크웨어는 독일 iF와 레드닷, 미국 IDEA 등 세계 3대 유명 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갖게 됐다.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영상을 2중으로 저장해주는 듀얼세이브 기능을 갖춘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로, 국내는 물론 북미와 러시아 등에도 수출을 시작한 전략 제품 중 하나다. 디자인적으로도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카메라 모듈과 U자 형태의 본체가 결합된 형태를 통해 깔끔한 외관을 갖추는데 주력했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아이나비 디자인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글로벌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세계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국민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저전력 기술적용 블랙박스 프로비아 출시2014.03.12
- 현대엠엔, 20만원대 2채널 블랙박스 출시2014.03.12
- 귀성길 자동차 내비게이션·블랙박스 관리법2014.03.12
- 팅크웨어, 홈플러스 전용 아이나비 블랙박스 출시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