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영웅의길', 구글-애플 출시

일반입력 :2014/03/13 17:54    수정: 2014/03/13 18:36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을 1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의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더해진 용병 시스템은 라이트한 유저도 파티를 만들어 싱글 던전을 즐길 수 있다.

네오싸이언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캐릭터명 및 서버명과 함께 리뷰를 작성한 유저 중 20명을 추첨해 매일 루비 1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 공식 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31일까지는 초반 스테이지인 란포르타의 외곽과 바포메트의 습격에서 2배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용병전 주간 랭킹에서 상위 10위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