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오는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중국의 대련 드래곤네스트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패삼국'을 출시한다.
'패삼국'은 건물을 짓고 군대를 편성하는 전략 전투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출시 후 1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네오싸이언은 '패삼국' 출시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다운로드 예약자들에게는 캐시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주유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패삼국에는 다양한 장수와 병력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며, “중국 유저들로부터 게임성을 입증 받은 만큼 국내 유저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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