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지난 15일부터 태국 공개 서비스(이하 OBT)에 돌입했다.
이번 태국 OBT는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대표 프라못 수짓폰)를 통해 진행된다. 게임명은 '라그나로크 모바일'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걸쳐 태국에서 2번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했다. 당시 CBT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게임의 재미와 게임성을 태국 이용자들에게 입증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태국에서 무사히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현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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