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중국 대련 드래곤네스트(대표 왕동해)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패삼국 온라인(이하 패삼국)'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패삼국은 지난해 1월 중국에서 먼저 선보여졌던 게임이다. 당시 이용자들은 건물을 짓고 군대를 편성해 나만의 전략과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게임성을 높이 평가했다. 중국 서비스에서는 게임 서버가 30여개까지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었었다.
네오싸이언은 패삼국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한국 시장에 27일 공개했다. 앞으로 이 게임은 PvP 시스템, 군단 시스템 등 고유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네오싸이언은 오는 2월 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게임내 캐시 아이템인 황금과 추첨을 통한 경품 등을 이용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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