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컨퍼런스 개최

일반입력 :2014/03/13 14:04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오병준)는 오는 1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2회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컨퍼런스는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스, 빅데이터 분석 및 통합 데이터 마케팅 관리 분야 컨퍼런스다.

올해로 12회째인 서울 행사에는 보다폰, 캐나다왕립은행 그룹(RBC), 현대증권 등이 테라데이타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과 수익성을 향상시킨 활용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통신, 금융, 공공서비스, 제조, 유통 부문에 대한 사례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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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보다폰은 '보다폰의 EDW 활용사례 및 빅데이터 로드맵' 이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테라데이타 선정 초기 과정에서 고려했던 사항부터 EDW 개발, 2년 전 시작한 전사 조직 재개편, 내부에 운영 중인 BI 역량 개발 센터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라데이타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스티븐 브롭스트와 허먼 위머 테라데이타 인터네셔널 총괄 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또 국내외 선진 고객사 및 파트너사, 사고의 리더(Thought Leaders), 각 기업의 의사결정권자, 비즈니스, 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