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내년 3월 미국서 마케팅 서밋 개최

한국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는 내년 3월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테라데이타 마케팅 서밋 2014’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테라데이타 마케팅 서밋은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 고객 및 잠재 고객과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컨퍼런스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아키텍트 오브 인게이지먼트'로 고객 참여 경험을 향상시켜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을 실행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키노트는 애플, 모토로라 등을 거쳐 벤처캐피털을 운영중인 가이 가와사키를 비롯해 키이스 페라지, 스콧 스트래턴 등 업계 유명인사들이 맡았다.

테라데이타 임원진 및 기술 리더들은 마케팅 운영, 캠페인 관리, 디지털 메시징, 기업용 분석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해,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을 위한 테라데이타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마케팅 관리(IMM) 솔루션에 대한 혁신적인 특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다릴 맥도널드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 사장은 “매년 전세계 고객들이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실행을 위한 ‘통합 마케팅 관리’ 솔루션이 세계 최고의 기업들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왔는지 알아보기 위해 테라데이타 서밋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우리는 마케팅, 영업, IT는 물론, 전사적 차원에서 테라데이타 애플리케이션의 제품과 서비스가 어떤 유익을 제공하는지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