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이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로한에 '투쟁의 협곡'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쟁의 협곡 공성전은 타운공방전을 승리한 길드와 서버 내 일반 캐릭터의 전투를 통해 결과에 따라 세율이 결정되는 신규 공성전 시스템이다. 특히 로한의 공성전은 PVP 패널티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길드가 없는 이용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 주간 해당 서버의 세율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투쟁의 협곡은 70레벨 이상 캐릭터의 빠른 참여 입장이 가능하며 투쟁의 협곡에서는 경험치하락, 아이템드랍, 살생부 기록이 되지 않는 프리PVP지역이라는 특색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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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은 이번 공성전 업데이트 외 다른 콘텐츠의 대규모 변화와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우선 최상급 무기 옵션 변경을 통해 모든 종족별 조합을 거쳐 PVP 밸런스를 조정한다. 그리고 서바이벌 아레나의 변화, 신규 던전 2종 업데이트, 생산시스템 개편 등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MMORPG의 핵심 콘텐츠라 불리우는 대규모 공성전이 로한에서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