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피어', 신규 대표 이미지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12일 프리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한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모바일에서는 흔히 않은 MMORPG를 게임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온라인 게임에 준하는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안겨줄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는 12일 프리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다수의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 콘텐츠는 물론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이용자들에게 받아왔었다.

이번에 위메이드에서 새롭게 새로 공개한 이미지는 데미갓 종족의 전사 클래스 디바인나이트다. 이 클래스는 대검을 다루며 파티플레이를 지탱하는 방어를 담당한다. 이용자들은 자유로운 스킬 시스템을 활용해 디바인나이트를 강력한 공격 기술로 무장한 전사로 성장시키거나, 팀을 수호하는 방패 전사로 키울 수 있다.

위메이드 이현승 개발실장은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만큼 만족할 만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팀의 열정을 담아냈다” 며 “프리오픈 이후에도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