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대표 유재성)는 황충길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본부 상무를 SMB 비즈니스 총괄 전무로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VM웨어코리아는 국내외 대표적인 IT 기업에서 22년 이상 종사하면서 다양한 영업,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황충길 전무의 영입을 통해 중견/중소기업 대상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황충길 전무는 한양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SDS,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을 거쳐 1998년 한국MS에 입사했다. 이후 한국MS의 교육 영업, 파트너 비즈니스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일반고객사업본부 상무로 재직하며 중견중소 기업, 공공, 교육기관 영업을 총괄해온 세일즈 및 마케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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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길 신임 전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VM웨어의 지위는 독보적”이라며 “IT업계에서 오랜 영업과 마케팅 노하우를 토대로 VM웨어코리아가 더 많은 중견중소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재성 VM웨어코리아 사장은 “파트너 및 고객 대상 세일즈와 마케팅 업무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발취해 온 황충길 전무를 새로운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황 전무의 취임을 통해 VM웨어코리아가 비즈니스 혁신을 고민하는 다양한 중견중소기업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