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예능 특집으로 SBS를 통해 방송됐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김병만의 무술 실력이 뒤늦게 화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첫 전파를 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과 니엘, 동준, 육중완 등이 소림사를 방문해 무술 훈련을 받고 체력을 단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이 방송은 신선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국에서 9.7%의 시청률을 기록해(닐슨코리아 기준) 동시간대 설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도 나레이션은 배우 성룡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또 평소 무술과 체력적인 면에서 재능이 있었던 김병만은 소림사 사부의 극찬을 받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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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사부들의 테스트 결과 김병만이 1위를 차지, 앉아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붙잡았으며 나흘 동안의 훈련에 출중한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림사 사부의 칭찬을 받다니 대단하다 소림사 취권을 정식으로 배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