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S4 LTE-A 로즈골드·딥블랙 출시 이벤트

KT가 갤럭시S4 LTE-A 신제품을 출시한다.

KT(대표 황창규)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로즈골드 단말기를 오는 6일 출시하고 이달 중 갤럭시S4 LTE-A 딥블랙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KT는 해당 제품 출시를 기념한 ‘황금 페스티벌’을 통해 올레닷컴에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갤럭시S4 LTE-A,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먼저 오늘부터 갤럭시S4 LTE-A 로즈골드 및 갤럭시노트3 로즈골드 가입고객 중 신청한 고객 선착순 2천14명에게 ‘하우스오브말리’ 골드 이어폰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S4 LTE-A,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모든 색상 가입고객 중 신청고객 대상으로 골드바 5돈, 갤럭시기어 로즈골드, 황금장미, 32GB USB 메모리 등 추첨을 통해 총 1천11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번들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정품 S뷰 커버를 선물한다.

갤럭시S4 LTE-A 로즈골드는 로즈골드 화이트와 로즈골드 블랙 두 가지로 구성됐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 기반의 디자인에 측면 테두리를 중심으로 홈 버튼 테두리, 스피커, 후면 카메라 테두리에 로즈골드 색상을 적용했으며, 갤럭시S4 LTE-A 딥블랙은 측면 테두리 부분에 블랙을 적용했다.

갤럭시S4 LTE-A 로즈골드와 갤럭시S4 LTE-A 딥블랙은 갤럭시노트3에 최초로 적용됐던 가죽 질감 및 스티치 문양의 후면 커버가 적용됐다. 32GB였던 저장공간은 16GB로 낮춰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토록 했다.

이현석 KT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갤럭시S4 LTE-A 로즈골드의 출시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저장용량의 갤럭시S4 LTE-A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