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캄보디아서 대학생 글로벌 캠프 진행

코웨이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3박5일 동안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그린메이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캄보디아에서 글로벌 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그린메이커 6기 학생들은 현지 대학생들과의 문화 교류, 봉사활동시간을 가졌다.

문화 탐방에는 총 35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현지 대학교인 USEA 학생들과 사회ㆍ경제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웨이 그린메이커는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Green)’과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를 뜻하는 ‘메이커(Maker)’의 합성어다.

학생들은 캄보디아에서 ‘밥퍼나눔’ 운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와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한 목욕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대학생 마케터의 비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린메이커 활동을 활성화해 대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개발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