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1일 김동현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신임 이재호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을 영입하는 내용의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아서디리틀(ADL),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북센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NC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 NC웨스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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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김동화 유구공장장과 박재영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각각 상무보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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