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 ‘롤링플래닛’ 카톡 출시

일반입력 :2014/01/10 13:13    수정: 2014/01/10 13:13

바른손게임즈(대표 박진홍)는 파비욘드더게임이 개발한 원형 탄막 회피 게임 ‘롤링플래닛:돌리고 피해라!’를 10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롤링플래닛은 2007년 파비욘드더게임이 개발했던 PC용 게임 ‘런 도로시’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개발된 작품이다. 별자리 요정들을 좌측과 우측, 단 두 개의 버튼으로 조작해 화면을 360도 회전시키며 쏟아지는 유성우를 요리조리 피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매일 부여되는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스테이지가 거듭될수록 등장하는 기상천외한 장애물들을 피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친구들과 최고 점수를 위해 경쟁할 수 있다.

롤링플래닛에 등장하는 별자리 요정은 양, 사자, 곰, 토끼 등 친숙한 동물의 모습이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몸의 색깔이 바뀌고 뿔이 돋아나며 다양한 액세서리를 끼는 등 요정들의 외모가 다양하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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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햄버거, 신발, SD카드, 군번줄, 도로 표지판, 예비군 개구리 마크 등 지구에서 버린 우주 쓰레기 컨셉의 40여종의 엽기발랄한 펫이 등장한다.

롤링플래닛은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